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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 ‘갤럭시탭S8’, 40개국에 출시

백승은
- 3월 중순까지 130여개국으로 확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정식 출시한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는 ‘갤럭시S22 시리즈’와 ‘갤럭시탭S8 시리즈’를 국내 포함 세계 40개국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3월 중순까지 130여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S22 시리즈와 갤럭시탭S8 시리즈는 지난 10일 제품 공개 후 70개국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사전 개통 첫날인 22일 하루 동안 30만대 이상을 개통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삼성전자 모바일익스피리언스(MX)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최방섭 부사장은 “전 세계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이 역대 가장 사랑받는 갤럭시 기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에게 갤럭시 생태계를 통한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은
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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