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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구하다, 모바일라방 누적 매출액 10억원 돌파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2-25 10: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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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구하다가 대기업 쇼핑몰과 진행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명품 유통 플랫폼 구하다(대표 윤재섭)는 대기업 쇼핑몰과 진행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 누적 주문 건수가 1000건을 돌파하고, 누적 매출액 10억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구하다는 지난해 5월부터 GS샵, 현대H몰, SK스토아, AK몰 등과 함께 명품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구하다는 현재까지 50회가량 방송을 실시했다. 이 기간 소비자가 평균적으로 구매한 명품 가격대는 70~100만원대이며, 주요 구매층은 30~50대 여성이다. 주로 구매하는 시간대는 주말 오전으로 집계됐다.

구하다는 유럽 현지 부티크와 직계약을 맺고 자체 개발한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연동 기술을 바탕으로 부티크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

윤재섭 구하다 대표는 “대기업과 협업해 믿을 수 있는 명품을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제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격 경쟁력과 정품 신뢰도 모두 잡을 수 있는 구하다의 독보적인 기술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명품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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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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