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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 최초 공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3-07 13: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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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카카오게임즈 비밀병기 ‘프로젝트 아레스’가 베일을 벗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국내 게임 개발사 세컨드다이브(대표 반승철)가 개발 중인 신작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를 7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로젝트 아레스(가칭)로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을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이하 아레스)로 확정하고, 티저 사이트와 영상을 선보였다.

아레스는 근미래 콘셉트의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바일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가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티저 사이트 및 영상을 통해 아레스 게임 콘셉트를 공개했다. 아레스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이 강점이다.

근미래 세계관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가진 장비 ‘슈트’를 활용하고, ‘슈트 체인지’를 통해 강력한 보스 몬스터들에 대적하며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공중을 날 수 있는 ‘발키리’로 지상과 하늘을 넘나드는 화려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카카오게임즈는 “앞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작 ‘아레스’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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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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