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삼성전자,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네오QLED로 즐기세요”

윤상호
- 관람객, ‘갤럭시S22’ 촬영 영상 네오QLED 8K로 시청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표 명소와 손 잡고 스마트폰과 초고화질(UHD, 8K)TV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하고 말년을 보낸 곳.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 중 하나다.연간 30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독특한 외관과 시간의 변화에 따라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스며드는 빛이 만드는 다채로운 색상의 내부가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성당 주요 조형물을 ‘갤럭시S22’로 촬영해 성당 관람객에게 네오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 TV로 상영하고 있다. TV 16대와 디지털 사이니지(광고판) 2대를 설치했다. 실제와 영상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관람객이 성당 구석구석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