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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 라운드플래닛 MMORPG ‘에곤’ 퍼블리싱 맡는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3-14 16: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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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라운드플래닛 개발작이 아이톡시의 올해 첫 퍼블리싱작으로 선정됐다.

아이톡시(대표이사 이성진, 전봉규)는 라운드플래닛(대표 정상훈)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곤:인페르나벨룸(이하 에곤)’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운드플래닛의 두 번째 MMORPG 에곤은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핵심이다. 아이톡시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게임 내 캐릭터들은 이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에곤은 크로스 플랫폼이 지원돼,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다. 컴투스 플랫폼 ‘하이브’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아이톡시는 이달 중 사전 등록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이톡시 이성진 대표는 “라운드플래닛 개발 경험과 아이톡시 퍼블리싱 사업 본부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이용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MMO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에곤 론칭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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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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