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22년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퍼블릭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The Forrester Wave Public Cloud Container Platforms Q1 2022)의 평가 대상 8개 업체 중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포레스터에서 처음으로 해당 분야의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플랫폼 경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컨테이너 런타임(Container Runtime) ▲컨테이너 레지스트리(Container Registry) ▲플랫폼 운영 ▲플랫폼 인프라 부문에서도 모든 공급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프 장(Jeff Zhang)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Alibaba Cloud Intelligence) 회장은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진화함에 따라 모든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시장에서 효율적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에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고객의 디지털 및 혁신 과정을 지원하고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생태계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현재 6개 대륙에서 컨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오픈소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커뮤니티에 7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 샌드박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리바바 그룹 전체 애플리케이션의 90% 이상이 알리바바 클라우드 컨테이너 서비스에서 실행돼 보유한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뛰어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개발 역량도 지녔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