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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패션 전문 프로그램 ‘패션 라스테이션’ 시작

이안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SK스토아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을 위해 신상 패션 의류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오는 19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패션 전문프로그램 ‘패션 라스테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패션 라스테이션은 ‘혜택의 종착역’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방송은 기존 패션 전문 프로그램과 차별화해 스타일링 콘셉트까지 제안한다. SK스토아 대표 쇼호스트 현상호·김은화를 영입해 상황에 맞는 코디 스타일링, 트렌드에 맞는 활용 팁 등 상품별 활용도를 상세하게 설명해 풀어낼 계획이다.

특히 19일 저녁 10시36분 첫 방송되는 패션 라스테이션에서는 ‘헤스티지 22년 SS 양가죽 스타디움 재킷’, ‘어썸핏 소프트엔자임 데이퍼트 데님 2종’, ‘험머 22년 SS 3레이어 퍼포먼스 트랙 3종 세트’, ‘인디코드 올데이 스웨트 셔츠와 조거 2종세트’를 판매한다.

상품을 구입한 전 고객에게 프로모션을 통해 결제금액 30%를 적립 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로 결제 때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안나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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