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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단체급식 추가 공개입찰

윤상호
- 28개 사내식당 대상…31일까지 접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사내식당 급식업체 추가 공개입찰에 나섰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28개 사내식당 경쟁입찰을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참여 조건을 충족하는 급식업체는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식당별 평가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메뉴 프레젠테이션 ▲임직원 품평회 등을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작년 8개 사내식당 공개입찰 포함 국내 8개 사업장 36개 모두를 외부 업체에 개방했다. 입찰 공고 확인은 삼성전자 입찰견적 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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