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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모바일게임 ‘진열혈강호’ 베트남 정식 서비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3-24 13: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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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진열혈강호’가 베트남에서 닻을 올렸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진열혈강호 베트남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지 퍼블리셔는 동남아시아 대표 게임사로 꼽히는 아시아소프트다. 원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온라인’ 태국, 베트남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엠게임의 오래된 파트너사다. 양사는 최적의 게임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진열혈강호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엠게임은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과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원작 인지도 덕분에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게이머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운영과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해 베트남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현지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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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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