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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라이즈오브스타즈’에 게임베이스 적용…“P&E 개발 지원 톡톡”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3-30 1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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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NHN이 자사 기술을 통해 라이트컨의 P&E게임 개발 지원에 나섰다.

NHN(대표 정우진)은 위메이드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라이즈오브스타즈(RISE OF STARS)’에 게임플랫폼 ‘게임베이스(Gamebase)’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게임베이스는 게임개발사를 대상으로 게임 제작을 제외한 인증, 결제, 운영, 분석 도구 등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이다.

라이즈오브스타즈는 위믹스(WEMIX) 플랫폼 기반 블록체인 전략 P&E(Play and Earn) 게임이다. 지난 2월에 글로벌 출시된 후 이용자 호응에 따른 사용량 급증으로 서버를 증설했다.

NHN에 따르면 라이트컨은 게임베이스를 통해 게임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개발 공수와 시간 및 비용의 절감 효과를 거뒀다.

NHN 게임기술센터 류희태 센터장은 “이번 라이즈오브스타즈 글로벌 흥행은 그간 게임업계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준 게임베이스가 P&E게임에도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사례가 됐다”며 “P&E게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많은 게임사들이 게임베이스를 도입해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클로버게임즈, 무브게임즈, 위메이드맥스, 블루포션게임즈, 111%(111퍼센트) 등 국내·외 다수 게임사는 현재 NHN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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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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