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지식재산(IP)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인력 확보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30일까지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에는 스마일게이트RPG,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스토브 등 총 4개 법인이 참여한다.
스마일게이트RPG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와 로스트아크모바일 및 라이브 관련 개발자 등을 모집한다.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1인칭 슈팅 게임(FPS) ‘크로스파이어’와 신규 개발을 추진 중인 샌드박스형 게임 관련 개발자를,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과 신규 모바일 게임 개발자 등을 각각 모집한다.
글로벌 소셜 게임 플랫폼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플랫폼 개발 및 기획자와 인프라, 보안 관련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인사 관계자는 “스마일게이트는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밝고 확실한 미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자부한다”며 “스마일게이트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즐겁게 생활하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성장해 나갈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