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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금성오락실에서 올레드TV 체험하세요”

윤상호
- 4월6일부터 6월5일까지 부산 팝업스토어 운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향수를 자극하는 옛 사명 ‘금성’을 이용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 마케팅을 확대했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부산 수성구 더브릿지호텔에서 ‘금성오락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6월5일가지다. 금성오락실은 올레드TV 팝업스토어다. 작년 10월 서울 성동구에 처음 선보였다. 2개월 동안 일평균 400여명이 방문했다.

금성오락실에서는 올레드TV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금성오락실 굿즈를 증정한다.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LG 올레드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게이밍 성능을 앞세워 MZ세대에게 차별화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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