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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이달부터 본인 급여로 위믹스 토큰 구매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이달부터 급여로 가상자산 위믹스를 구매한다.

위메이드는 13일 위믹스네트워크 공지사항을 통해 “장현국 대표가 자신의 보상을 위믹스(WEMIX) 생태계와 연계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장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를 위해 이달부터 급여로 시장에서 가상자산 위믹스를 구매할 예정이다. 향후 배당금도 위믹스 토큰 구매에 쓰인다.

위메이드는 “장 대표의 모든 급여 및 관련 세금이 공제된 배당금이 아무런 조건 없이 위믹스에 귀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장 대표와 위메이드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위믹스 생태계 가치를 믿고 비전을 공유하는 모든 사람이 성장과 성과로부터 충분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장 대표는 지난 2월9일 위메이드 컨퍼런스콜에서 “위믹스는 위메이드 전부이자,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세무 및 회계 규제가 정립되면 저부터 위믹스로 급여를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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