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퓨어스토리지(한국 사장 유재성)가 다차원적이며 고도로 병렬화 된 성능을 필요로 하는 비정형 데이터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전 세계 최첨단 산업들은 인공지능(AI) 학습, 머신러닝 및 타임-투-마켓(time-to-market) 가속화 등 모든 부문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고 있다. 선도적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는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는 이처럼 가장 까다로운 기계 생성(machine-generated) 비정형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을 위한 플랫폼이다.
플래시블레이드는 간단하고 중단 없는 IT 운영을 지원하는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플랫폼으로, 탁월한 성능은 물론 높은 효율성과 생산성 및 비용 절감을 통해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과 비정형 데이터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특히, 플래시블레이드로 오토파일럿(autopilot)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저장하고 워크플로우를 강화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며, 퓨어스토리지의 자율주행 기업 대상 비즈니스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