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태니엄은 자사가 포춘 매거진의 2022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68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포춘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미국 임직원 45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응답을 분석해 선정한다. 태니엄에 따르면 태니엄 직원의 94% 이상은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가 실제로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응답했다.
태니엄의 오리온 힌다위(Orion Hindawi)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의문의 여지 없이 우리 직원들과 그들이 갖고 있는 사명감은 태니엄이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자산이다. 우리 팀은 우리의 고객과 세상을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중요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우리는 직원들이 가치를 공감하고, 성공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가치있는 부문에 투자해 왔으며, 결과적으로 직원들이 주변의 창의적인 친구들과 동료들을 불러모으는 긍정적인 작용으로 이어졌다. 이것이 우리가 열정적이고, 우수하며, 의욕 넘치는 인력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태니엄은 미션 크리티컬한 정보와 인프라를 대규모로 보호하는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위해 디바이스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가시성, 통합 제어, 공통 분류체계를 제공하는 단일 플랫폼에 정보기술(IT), 운용, 보안, 리스크 관리를 탑재하는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부문 선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