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대어 LG CNS 상장 절차 착수, 주요 증권사에 RFP 발송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IT서비스업계의 마지막 대어, LG CNS가 상장을 본격화한다. IT서비스 빅 3 중 마지막으로 상장에 나서는 셈이다. 삼성SDS, LG CNS, SK(주)C&C(SK(주)) 등 IT서비스 3인방이 모두 상장하면 향후 기업가치를 놓고 진검 승부도 벌어질 전망이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상장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발송했다. LG CNS는 올해 전담팀을 새롭게 구성해 상장 준비에 본격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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