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위메이드 ‘미르M’, 사전 테스트 시작…크로스 플레이 가능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위메이드가 현재 출시 준비 중인 기대 신작을 미리 즐겨볼 수 있게 됐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뱅가드앤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사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늘(19일)부터 오는 22일 23시59분까지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와 PC 버전을 지원한다.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구글 및 애플·페이스북·카카오 계정을 사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사전 테스트에 참여하고 오는 23일까지 설문에 응한 이용자에게 특별 아이템 패키지 ‘대륙의 개척자’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게임 내 핵심 요소 이해를 돕기 위한 에피소드 형태 신규 영상 ‘장인 편’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사전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식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