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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타호' 한정판 NFT 10종 선보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5-19 14: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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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영
타호 NFT 아트
타호 NFT 아트
[디지털데일리 변재영 기자] 쉐보레가 초대형 SUV 타호를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대체불가토큰(NFT) 10종 410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고유한 가치를 지닌 대상을 디지털 토큰으로 발행해 희소성과 안전성을 살린 가상 자산을 의미한다. 쉐보레는 타호의 헤리티지를 담은 예술작품으로 고객에게 나만의 타호를 소장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환욱 작가는 볼드하고 강인한 타호의 느낌을 살린 'Legacy', 'Discover', 'Meteor', 'Vision', 'Masterpiece' 등 총 5가지 작품을 선보인다. 이천성 작가는 'Castle', 'Mastery', 'Space', 'Giant', 'Gemstone' 등 총 5가지 작품을 내놓는다. 역동적이고 거대한 타호의 모습을 특유의 작업 방식으로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아트 작품 중 VISION과 CASTLE은 작품별 5개 한정 수량으로 발행되고 나머지 8개 작품은 각가 50개씩 발행된다. 타호 NFT아트는 추첨을 통해 총 410명에게 카카오 전자 지갑 클립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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