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롯데정보통신, 지역사회 어르신 위한 ‘행복사진 봉사활동’ 진행

이상일
롯데정보통신 샤롯데봉사단원이 어르신의 행복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샤롯데봉사단원이 어르신의 행복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노준형) 임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근 금천구 소재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3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개인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행복사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퀄리티 높은 사진을 위해 촬영 의상은 물론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함께 동행해 준비를 도왔으며, 롯데정보통신 임직원이 직접 촬영과 편집을 진행해 활동에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사진은 맞춤형 액자로 제작되어 6월중 어르신들께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했던 사진 봉사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이 많아 올해 다시 한 번 추진하게 됐다”며, “함께한 임직원과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더욱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인태 경영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IT재능기부, 다양한 대면/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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