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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신입 사원 적응 돕습니다"

정혜원
- 입사 후 1년 '온보딩 프로세스' 지원


[디지털데일리 정혜원 기자] LG이노텍이 신규 입사자 지원을 강화한다.

LG이노텍(대표 정철동)은 신규 입사자 회사 적응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 ‘온보딩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온보딩 프로세스는 LG이노텍 입사자 ‘소프트랜딩(경착륙)’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입사 후 1년 동안 진행한다. 부모님의 메시지를 회사 메일로 전달하는 '체크인 메시지' 등으로 구성했다.

정철동 대표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일은 현재 모든 기업의 중요한 화두가 됐다”며 “긍정적인 직원경험을 지속 확대해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LG이노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원
w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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