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락플레이스와 함께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한국레드햇 사옥에 ‘레드햇 서울 디지털 경험 센터(이하 DX센터)’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DX센터는 방문하는 고객이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Kubernetes) 솔루션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비롯해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한국레드햇은 DX센터에서 추후 CI/CD, 서비스 메쉬, 서버리스 기능과 관련한 데모 세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의 퍼블릭 클라우드 애저(Azure) 환경에서 운영되는 ‘애저용 레드햇 오픈시프트(ARO)’에 대한 세부적인 세션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락플레이스 서동식 대표는 “DX센터 설립을 통해 고객들과의 자유로운 상호 소통의 장을 열 것”이라며 “준비된 다양한 세션의 차별화된 오픈시프트 디지털 경험이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