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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게임 도시 부산, ‘위메이드’로 물든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6-24 10: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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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위메이드가 ‘지스타 2022’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200부스 규모 BTC(기업-소비자)관을 꾸린다고 24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2년, 2020년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은 바 있다. 업계 유일 메인스폰서 3회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위메이드는 이를 통해 매드엔진 ‘나이트크로우(Night Crow, 가제)’와 위메이드엑스알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스타 기간 부산역, 광안리, 벡스코, 해운대 등 부산 전역 중심으로 위메이드 브랜딩과 메시지를 장식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맞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한국 게임 산업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3년만에 정상화되는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스타2022는 오는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위메이드는 지난 3월 ‘GDC2022’를 시작으로 ‘위메이드 글로벌 로드쇼(WIN2022)’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 기술력과 가능성을 소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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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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