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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태평양 도서국 부산엑스포 표밭 다지기 '총력'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7-13 1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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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박학규 사장, 피지·사모아 총리 만나 지지 당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11일부터 14일까지 피지에서 열리고 있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11일과 12일 각각 조세이아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와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 사모아 총리 등을 만났다. 삼성전자 사회공헌활동 소개와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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