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이동형 모니터 ‘LG 리베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 판매한다. 출고가는 69만원이다.
27인치 고화질(QHD, 2560*1440)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다. 일체형 스탠드다. 모니터 좌우 끝을 가방 손잡이처럼 활용할 수 있다. 색 표현력은 sRGB 기준 99%를 충족한다. 웹캠을 탈부착할 수 있다. USB-C 타입 포트를 갖췄다. 무게는 약 6킬로그램(kg)이다.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폼팩터의 LG 리베로 모니터로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