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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개최

윤상호
- 10일 예선전…16개국 400여명 참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올해도 장애청소년 정보기술(IT) 활용 확대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오는 10일 ‘2022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다. 장애청소년 대상이다.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 활용 능력을 높여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다.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과 함께 한다.

이번 대회는 16개국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예선을 통과하면 오는 11월 본선에서 우승을 겨룬다.

LG전자 윤대식 대외협력담당은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가 장애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IT를 활용해 누구나 동등하고 편리하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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