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IFA2022] 삼성전자, 베를린에서도 '부산엑스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9-05 11:01:01
  • 가
  • 가
백승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2022'에 참가해 다양한 장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IFA2022 기간 동안 메세 베를린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 삼성전자 IFA 전시장을 비롯해 베를린 곳고셍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광고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IFA 전시장에는 중앙에 위치한 가로 길이 17미터(m)의 대형 스크린과 전시장 내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을 활용해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또 전시장 입구에서 방문객들에게 유치위원회 홍보 안내서를 배포했다.

전시장뿐만 아니라 베를린 구석구석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베를린 시내 중심가에 설치한 제품 대형 옥외광고에는 부산엑스포 엠블럼을 포함했다. 카데베 백화점 삼성 매장와 쿠담거리 내 팝업스토어, 베를린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동선에서 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한편 IFA2022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9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은
bse1123@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