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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지유글로벌, 손잡고 화상회의 시장 공략 박차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0-26 14: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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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왼쪽부터 박주홍 지유글로벌 대표,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왼쪽부터 박주홍 지유글로벌 대표,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비대면·원격 소프트웨어(SW) 기업 알서포트는 지유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유글로벌이 유통 중인 화상회의 하드웨어 브랜드 ‘예링크(Yelink)’와 자사 화상회의 SW ‘리모트미팅’ 간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유글로벌은 예링크의 국내 총판으로, 주요 기업 및 기관에 다양한 규모의 화상회의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예링크는 USB 멀티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헤드셋, 올인원 화상회의 장비(코덱) 등의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및 기관의 다양한 업무 환경과 화상회의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한다는 전략이다. 알서포트의 리모트미팅 고객을 중심으로 예링크 하드웨어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주홍 지유글로벌 대표는 “다양한 화상회의 하드웨어 라인업을 보유한 예링크와 최고의 화상회의 SW ‘리모트미팅’의 시너지로 다변화되는 화상회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하이브리드 근무가 확산될수록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협업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있어 화상회의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알서포트는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 최적의 화상회의 하드웨어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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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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