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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전선업계 최초 뉴스룸 운영

강소현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LS전선이 전선업계 최초로 뉴스룸을 운영한다.

3일 LS전선에 따르면 언론,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소통 채널 ‘LS전선 뉴스룸 : 뉴스프레소(NewsPresso)’을 오픈했다.

뉴스룸은 크게 ▲프레스룸 ▲비즈니스 ▲사람과 문화 ▲지속가능경영 등으로 구성됐다. 기업 PR과 제품 소개 등 일방적​인 정보 전달 중심의 홈페이지와 달리,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LS전선은 뉴스룸을 통해 제품 개발 및 수주의 비하인드 스토리, 산업계 동향과 같은 다채로운 내용들을 임직원 인터뷰와 영상 등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에 분산돼 있던 각종 정보들도 이곳에서 한번에 찾을 수 있다. 보도자료와 이미지, 영상 등 뉴스 제작에 필요한 콘텐츠들을 손쉽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강소현
ks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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