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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이재용 회장과 식사하는 꿈, 1등 당첨" 온라인 화제

신제인
[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삼성 이재용 회장이 등장하는 꿈을 꾸고 복권을 산 사람이 1등에 당첨돼 온라인에서 화제다.

5일, 복권 통합포털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일 ‘또 1등 당첨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스피또1000’ 66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 당첨차는 '꿈에서 어머니와 이재용 회장이 친분이 있어 보였으며,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적었다.

이 복권의 1등 당첨금은 5억원으로, 과거에도 한 차례 전자복권 1등에 당첨된 이력이 있어 화제를 더 했다. 당첨자는 "대출금 상환과 자녀를 위해 예금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해당 소식에 "(이재용 회장이) 이번에는 내 꿈에도 나타나 달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축하를 보냈다.
신제인
jan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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