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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제조공정 탄소배출량 저감 나서…ESG 경영 가속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1-06 1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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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LS전선은 한전과 이산화탄소(CO2) 포집 기술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LS전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산화탄소(CO2) 포집 기술을 케이블 제조 과정에 적용하고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저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L확보한 기술을 개량하고 최적화해 이산화탄소 직접배출량을 최대 60%까지 저감한다.

앞서 LS전선은 지난해 2050년까지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가입을 선언했다. 2024년 동해 사업장, 2025년 폴란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RE100을 달성한 뒤 전 사업장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LG전선 관계자는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탄소중립 이행에 필수적인 핵심기술이다”며 “앞으로도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해 ESG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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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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