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크레이티브 소프트웨어(SW) 기업 어도비는 오는 15일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베스트 오브 맥스(Best of MAX)’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월 진행된 글로벌 컨퍼런스 ‘2022 어도비 맥스’에서 발표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최신 혁신이 발표된다. 국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인플루언서의 작품 활동도 소개된다.
컨퍼런스에는 K팝 뮤직비디오 감독 ‘손승화’, 숏폼 크리에이터 ‘너덜트(Nerdult)’,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 ‘비브스튜디오’, 모션그래픽 스튜디오 ‘콥스튜디오’, 일러스트레이터 겸 유튜버 ‘콕스’ 등이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작업 과정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주요 업데이트를 직접 시연하고, 어도비 랩스(Adobe Labs)에서 개발 중인 획기적인 기술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