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LGU+, 협력사와 함께 이웃에 온정 나눈다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9’ 행사를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LG유플러스와 복지센터,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협력사 소속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위탁법인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87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축소 진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연관 단체에서 봉사자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U+동반성장보드 협력사의 기부금이 지난해 대비 150% 상승하는 등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의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의 30개 협력회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LG유플러스와 협력사 및 협력사들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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