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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올해 음악 스트리밍 455억회·27억 시간 기록

이나연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멜론이 약 450억회에 달하는 총 스트리밍 횟수 등 2022년 대표 빅데이터와 함께 이용자 개개인 음악감상 리포트 서비스를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 뮤직플랫폼 멜론은 올해 멜론의 대표적 빅데이터를 공개하는 ‘데이터랩2022(Data Lab 2022)’와 한 해 음악감상 이력을 체계적인 리포트로 볼 수 있는 ‘마이레코드(MY RECORD)’ 서비스를 ‘멜론뮤직어워드(MMA2022)’ 페이지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랩2022은 멜론에서 아티스트와 이용자가 함께 만든 놀라운 데이터를 멜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삼성동 케이팝(K-POP) 스퀘어 등을 통해 알려온 데이터랩의 총결산 서비스다.

데이터랩2022이 공개한 올해 멜론 대표적 빅데이터는 ▲총 스트리밍 횟수 455억3654만회 ▲총 스트리밍 27억3537만 시간 ▲좋아요 1억2374만건 ▲댓글 884만개 ▲음악 검색 11억 2046만건 등이다.

개인 음악감상 리포트 서비스인 마이레코드는 ▲멜론 감상이력 분석(MY REPORT) ▲감상이력에 따라 주어지는 멜로너 타이틀(GET’S TITLE) ▲내가 만드는 시상식(MY PICK)으로 구성된다. 멜론에서 올해 감상 이력을 뮤직 라이프, 나의 스트리밍, 계절별 차트, 나의 멜론 활동 등으로 세분화해 이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게시한다.

조은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서비스본부장은 “멜론은 방대한 빅데이터를 통해 개인화 큐레이션과 멜론차트 등 핵심 서비스를 발전시키며 대표 뮤직플랫폼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데이터랩2022와 마이레코드 같은 빅데이터 개방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의 소중한 순간들을 지속해서 조명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연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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