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솔루션 기업 태니엄은 자사 XEM 플랫폼이 2022년 아메리칸 시큐리티 투데이의 ‘홈랜드 시큐리티 어워드’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태니엄 스티브 다헵(Steve Daheb)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공격자들은 시스템에 액세스 권한을 획득하기 위해 가장 공격하기 쉬운 경로를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에코시스템의 모든 구성요소에는 태니엄이 제공하는 강력한 보안 기능이 필요하다”며 “태니엄은 보안 및 운영을 통합해 위험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태니엄은 최근 ‘CISO 초이스 어워드 2022’ 동급 최고의 엔드포인트 보안 부문, ‘SC어워드(SC Awards)’ 베스트 엔터프라이즈 시큐리티 솔루션 부문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d
태니엄 XEM 플래폼은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 ▲클라이언트 관리 ▲위협 대응 ▲자산 검색 및 인벤토리 ▲중요 데이터 모니터링 등 5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태니엄은 최근 오픈SSL v3를 포함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로 인한 외부 위협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보호를 지원하는 ‘태니엄 SBOM(Tanium Software Bill of Materials)’을 출시했다. 태니엄 SBOM은 정보기술(IT) 및 보안 팀에 세분화된 가시성과 SW 패키지의 실시간 수정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