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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서브, ‘2022아크서브 '파트너 서밋' 개최

이상일

데이터보호 전문기업 아크서브는 20여 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에서 ‘2022 아크서브 파트너 서밋’을 개최했다.
데이터보호 전문기업 아크서브는 20여 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에서 ‘2022 아크서브 파트너 서밋’을 개최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데이터보호 전문기업 아크서브(지사장 유준철)는 20여 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에서 ‘2022 아크서브 파트너 서밋’을 개최했다.

지난 12월 1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이번 서밋에서는 올해 성과 및 파트너 어워드 수여 그리고 업종별 고객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내년 영업 전략과 내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도 소개됐다.

소프트베르크, 유니웰시스, 오오씨아이 총판 3사를 비롯해 여러 프리미엄 파트너사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아크서브코리아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견조한 매출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최근 이슈가 된 재해복구와 관련된 데이터의 실시간 복제(Arcserve Replication) 및 서버 이중화(Arcserve HA)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운영체제를 포함한 가상화 환경 이미지 백업(Arcserve UDP) 솔루션과 Arcserve UDP 어플라이언스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의미 있는 한 해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형고객사 위주의 매출 성장을 이어 가면서 파트너사를 통한 SMB 시장 매출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이루면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크서브 채널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박희범 상무는 “올해는 파트너 생태계를 공고히 하면서 기존 아크서브 제품은 물론 신규 오브젝트 스토리지 OneXafe의 특징을 시장에 잘 전달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향후 범용성이 뛰어난 제품과 일관되고 안정적인 영업정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23년은 백업 및 재해복구를 아우르는 적극적인 대응으로 기존 전통적인 데이터 백업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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