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NHN클라우드는 다방면의 공공 행정 영역에서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장관 표창을 잇따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작년 12월 20일 소상공인 지원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31일에는 교육 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소상공인 지원 분야에서 NHN클라우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긴급지원정책 신청 시스템 운영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등 300만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접속한 주요 민생안정 서비스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또 교육 분야에서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이 이용한 건강상태 자가 진단 시스템 운영 성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NHN클라우드는 건강상태 자가 진단 시스템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적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 업무를 신속하게 비대면으로 전환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NHN클라우드 관계자는 “유연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 고객에게 힘이 되기 위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NHN클라우드의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전환을 돕고 이용자도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