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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연’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오는 22일까지 신청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2-10 17: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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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넥슨과 슈퍼캣이 공동개발한 ‘바람의나라:연’ 개발진이 이용자를 직접 만나 질의응답을 나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연’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다음달 11일 넥슨 판교 사옥 ‘1994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쇼케이스는 바람의나라:연 출시 이후 첫 이용자 초청 행사다. 지난 2020년 7월 출시 이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 이용자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기획됐다.

쇼케이스에서는 바람의나라:연 김동현 디렉터가 직접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고, 개발 방향성 및 기획의도 등을 공유한다. 이용자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큐앤에이(Q&A) 시간도 진행한다. 현장 질문뿐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된 질문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 밖에도 이용자 참여형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쇼케이스 참가를 희망 이용자는 오는 22일 오전 11시까지 바람의나라: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쇼케이스 당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도 시청 가능하다.

넥슨 바람의나라:연 김동현 디렉터는 “그간 비대면 환경으로 이용자와 직접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처음으로 이용자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게 돼 기대된다”라며 “이용자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물하고자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신청과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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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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