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의 또 다른 가치 ‘친환경’…폐어망이 스마트폰이 되는 과정은?
- S23 울트라 내·외부 부품 12곳에 친환경 소재 접목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폐어망과 폐생수통, 알루미늄과 파유리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모여 ‘갤럭시 S23’ 시리즈에서 새로 태어났다.
이달 초 삼성전자가 공개한 S23 시리즈는 전작대비 확 성능을 높인 카메라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발열 제어 성능 등이 적용됐다. 달라진 것은 이뿐이 아니다. 총 12개의 재활용 소재 적용 부품이 사용되면서 친환경 요소까지 높였다. 이는 전작에 6개의 내장 부품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했던 것보다 두 배가 많다.
13일 삼성전자는 서울 중구에서 ‘갤럭시 S23 친환경 개발 스토리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은 삼성전자 모바일익스피리언스(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 박성선 부사장이 진행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 1년- 상] 실적 무난했지만 내부통제 문제 심각… 빛바랜 성적표
2024-11-15 15:55:09한싹, 올해 3분기 12억원대 손실…AI 투자·인콤 인수 영향
2024-11-15 15:44:00“금융권 책무구조도, 내부통제 위반 제재수단으로 인식 안돼”
2024-11-15 15:19:319월 국내은행 가계·기업대출 연체율 하락…"분기말 연체채권 정리규모 확대 때문"
2024-11-15 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