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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피니 ‘옐로 아이폰’ 왔네…통신사 공시지원금은?

백지영
-LG유플러스가 45만으로 최대, 추가지원금 합치면 72만원대 구매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14일 정식 출시된 ‘노란색’ 아이폰에 LG유플러스가 최대 4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한다. KT는 최대 24만원, SK텔레콤은 13만7000원으로 통신3사 가운데선 LG유플러스가 가장 높다.

애플은 최근 노란 색상의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를 추가했다. 애플페이를 통한 결제 기능 등이 추가됐다. 지난 10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60개 이상 국가에서 사전주문을 받았으며, 오늘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노란색’ 아이폰 출시에 맞춰 LG유플러스는 최근 공시지원금을 최대 45만원까지 올렸다. 요금제에 따라 30~45만원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124만3000원인 아이폰14 128기가바이트(GB) 모델의 경우, 공시지원금 45만원에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 15%) 6만7500원까지 지원받으면 72만5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LG유플러스 온라인몰인 유플러스닷컴에서 노란색 아이폰14와·아이폰14 플러스의 사전 예약과 개통을 완료한 고객 400명에게 카카오페이 머니 5만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백지영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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