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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임팩트] 베스핀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관리 해결사 '옵스나우360' 강조

박세아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사업 총관 김규형 상무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사업 총관 김규형 상무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멀티 클라우드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에 필수적인 솔루션 '옵스나우360'를 통한 클라우드 운영관리 전략을 발표했다.

2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디지털데일리>가 개최한 '클라우드 임팩트 2023 컨퍼런스'에서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사업 총괄 김규형 상무는 '클라우드 도입 성숙도에 따른 운영 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김 상무는 "최근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관리를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자동화해서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라며 "자신들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파악하고 이를 최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라고 말했다.

기업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게 하는 게 바로 자사 솔루션 '옵스나우360'이라는 것이 김 상무의 설명이다.

옵스나우360은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형 클라우드 관리(CMaaS)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비용관리 ▲보안 관리 ▲개발 및 운영 ▲장애 감지 등 핵심적인 클라우드 관리 요소를 자동화했다.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를 진행해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시킨다.

구체적으로 김 상무는 옵스나우360 장점으로 클라우드에 특화된 '보안성'을 최우선적으로 꼽았다. 이 솔루션은 보안정책을 점수화하고, 프로젝트별 관리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 이상행위나 사람 분석을 통한 위험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AI 기반 이상비용탐지와 AI컨텍센터, 통합장애관리, 자동알림, 데이터관리,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기능을 갖춰 '확장성'까지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옵스360은 오픈API를 통해 자유롭게 클라우드 사용 데이터를 가져와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포털을 통합할 수 있게끔 제공한다. 또 통합 대시보드와 자유자재로 연계 되는 게 큰 장점이다.

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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