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롯데온·롯데百에서 겔랑·지방시 ‘뷰티 신상’ 먼저 만난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3-27 1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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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이 지난 24일 LVMH코스메틱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시너지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엔 이미 업무 협약을 체결한 디올 코스메틱을 제외한 LVMH코스메틱스 겔랑, 프레쉬,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지방시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롯데온과 롯데백화점, LVMH코스메틱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엔데믹 이후 급격하게 증가한 뷰티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에 따라 롯데온과 롯데백화점, LVMH코스메틱스는 공동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경쟁력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LVMH코스메틱스 브랜드 신상품을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거나 롯데 단독 출시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LVMH코스메틱스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판로 확대에 힘쓴다.

롯데쇼핑은 “롯데가 가진 온∙오프라인 채널과 LNMH코스메틱스 브랜드 경쟁력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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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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