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유모바일, 신규요금제 10종 출시…최대 150GB 추가 제공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U+유모바일(U+UMOBILE)은 고객의 통신비 절감을 돕기 위해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U+유모바일은 월 이용량 13GB~5GB 구간에 5종 요금제를 신설, 유심(USIM)과 이심(eSIM)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요금제는 데이터와 통화 이용량에 따라 요금 구간을 촘촘히 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요금제는 유심(USIM)과 이심(eSIM) 각 5종씩, 총 10종으로 구성됐다.▲13GB+/200분(2만2900원) ▲10GB+/500분(1만9900원) ▲10GB+/200분(1만8800원) ▲7GB+/300분(1만5950원) ▲5GB+/100분(1만2500원) 등이다. 먼저 제공되는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최대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1Mbps는 카카오톡이나 웹서핑을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U+유모바일은 ‘데이터프리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1일부터 30일까지 특정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 150GB 또는 50GB 데이터를 25개월간 매월 추가 제공한다.
미디어로그 조용민 알뜰폰(MVNO)사업담당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통신 이용 패턴을 끊임없이 연구해 만족도 높은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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