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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모바일 RPG 신작 ‘데미안 전기’ 오는 13일 출시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해긴의 첫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신작이 이달 출시일을 확정했다.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은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을 오는 13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데미안 전기에는 전설의 오파츠 ‘데미안’을 찾기 위한 해적들의 모험이 담겼다.

게임은 5개의 국가에서 모인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진형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시스템 ▲빠른 성장을 돕는 레벨 공유 시스템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아도 쌓이는 재화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4개의 연합(길드) 최대 200명 이용자 간 전투(PvP)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대규모 연합전과 게임 속의 또 다른 게임 해적 다이스 등 독특한 게임 콘텐츠도 출시와 함께 선보인다.

해긴 관계자는 “현재 데미안 전기는 출시 전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최고의 게임 컨디션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방대한 세계관, 매력과 넘치는 캐릭터까지 모두 갖춘 데미안 전기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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