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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브이로그 카메라 ZV 라인업 정품등록 지원

김문기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소니코리아는 오는 5월 31일까지 ZV 카메라 라인업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니의 브이로그 카메라 제품인 ZV-E1, ZV-E10, ZV-1, ZV-1F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브이로그 카메라 4종을 구매하고 6월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지난 12일 국내 정식 출시된 ZV-E1은 첫 번째[1] 풀프레임 브이로그 카메라다. 약 1210만 화소의 풀프레임 이면조사형 엑스모어 R CMOS 이미지 센서와 비온즈 XR 이미지 프로세서가 장착됐다. 기존 대비 최대 8배 빠른 고속 처리 능력을 보여준다. 시네마틱 브이로그 세팅 및 오토 프레이밍, 크리에이티브 룩 등 편리한 시네마틱 영상 촬영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사은품은 여행 기간 동안 촬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카메라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사은품은 각 제품의 배터리(NP-FZ100, NP-FW50, NP-BX1), 무선 블루투스 슈팅그립 GP-VPT2BT, 소니 64GB SD 메모리 카드(SF-E64A), 손목 스트랩 등 야외 촬영에 유용한 다양한 카메라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사은품은 구매 제품에 따라 상이하며, 신청 후 4주 이내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김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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