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가상자산 시총 1.2억달러…직전분기대비 50% ↑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가상자산 시가총액(이하 시총)이 지난 분기 대비 약 50% 증가한 가운데 상위 15개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지난 분기 대비 4.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가상자산 분석플랫폼 코인게코의 가상자산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가상자산 전체 시총은 1조2000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48.9%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상자산 대장 비트코인(BTC) 시총은 지난 분기보다 72.4% 증가했다. 이는 나스닥 지수와 금이 같은 기간각각 15.7%, 8.4% 증가한 것보다 높은 증가세다.
탈중앙화금융(De-Fi) 시총은 65.2% 증가한 296억달러를 기록했다. 대체불가능한 토큰(NFT) 거래량도 45억달러로 지난 분기 대비 114% 증가했다.
반면 올해 1분기 상위 15개 스테이블 코인은 팍소스의 바이낸스USD 폐쇄와 SVB 붕괴 등 요인으로 시총이 4.5% 하락했다.
이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 시총 하락은 USD코인(USDC)와 바이낸스 스테이블코인(BUSD) 하락이 이끌었다. USDC와 BUSD는 각각 지난 분기 대비 6.26%, 9.54% 손실을 보였다.
이 가운데 테더(USDT)는 전체 스테이블 코인 중 시총 13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입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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