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인텍플러스, 352억원 규모 배터리 장비 수주

김도현
사진=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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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기업에 납품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인텍플러스가 배터리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25일 인텍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고객과 352억원 규모 설비 계약을 맺었다. 영업 비밀 보호 요청으로 지역과 상대방은 미공개다.

해당 업체에 제공하는 제품은 배터리 외관검사기와 핸들러다. 각각 176억4800만원 수준의 계약이다. 이들 장비는 배터리 외관 결함을 파악하고 옮기는 역할을 한다.

한편 외관검사기는 2025년 12월, 핸들러는 2025년 4월까지 공급하게 된다.
김도현
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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