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 기가옴 ‘데이터레이크·레이크하우스’ 부문 리더 선정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하이브리드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클라우데라는 자사 데이터레이크 및 레이크하우스가 기가옴 레이더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 레이크 및 레이크하우스에 대한 기가옴 레이더 보고서는 정보기술(IT) 기업들을 위해 솔루션의 기술력과 기능을 오픈소스 기술 통합, 관리형 서비스 등 구체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각 솔루션 제공 기업은 성숙도(Maturity), 혁신(Innovation), 피처 플레이(Feature Play) 및 플랫폼 플레이(Platform Play)로 나뉘어진 4개 사분면 안에 배치된다.
기가옴은 클라우데라가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파치 아이스버그와의 통합으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현대화와 개방형 데이터레이크하우스로 전화한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 개발에 기여해 오픈소스 기술 통합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람 벤카테슈(Ram Venkatesh) 클라우데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낀다. 오픈소스 컴포넌트 개발, 현대화에 대한 클라우데라의 노력은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CDP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유일한 데이터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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