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워헤이븐’, 서머 게임 페스트 2023 참가…글로벌 눈도장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넥슨 신작 ‘워헤이븐’이 6월 스팀(Steam) 얼리 엑세스 체험판 오픈을 앞두고 이용자를 위한 첫 공식 게임 영상을 선보인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 2023, 이하 SGF 2023)에서 신작 게임 워헤이븐(WARHAVEN) 시네마틱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SGF 2023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종합 게임쇼다. 다음달 9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열린다. SGF 2023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하는 워헤이븐 시네마틱 영상은 지난해 10월 트레일러 영상 공개 이후 처음이다. 영웅을 향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전장으로 향하는 병사들의 강인한 투지를 담았다.
영상에서는 칼, 망치, 창 등 냉병기만으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병사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초월적 위력으로 전장을 휩쓰는 영웅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워헤이븐은 올해 하반기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넥슨은 완성도 점검을 위해 다음달 20일(한국시간)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참가해 얼리 액세스 체험판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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