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맛집

8주년 맞은 컬리, 역대 최대 할인전…최대 60% 할인

이안나 기자
컬리가 출시 8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할인전을 개최한다. [사진=컬리]
컬리가 출시 8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할인전을 개최한다. [사진=컬리]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서비스 출시 8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컬리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컬리 벌쓰 위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식품부터 생필품, 주방, 가전, 뷰티 등 1100여개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인기 상품 파격 할인, 균일가 골라 담기, 결제카드 별 할인 등 각종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양파 900g’은 100원, ‘KF365 양념 소불고기 100g’에 990원, ‘만선 완도 전복’ 1마리 당 890원 등 엄선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착순 제공한다.

마켓컬리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한데 묶은 ‘균일가 골라 담기’도 선보인다.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 등 면요리부터 국탕 류, 각종 브랜드 반찬류, 도시락 및 샐러드 류, 분식 류까지 마켓컬리 인기 상품을 카테고리별 균일가로 묶어 판매한다.

‘플렉스 특가’ 코너에선 ‘르쿠르제’, ‘지노리 1735’ 등 프리미엄 주방용품부터 ‘발뮤다 더 브루’ 등 다양한 가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기획전 기간 동안 카드사 별7만원 이상 주문 시 2만원 할인, 30만원 이상 주문 시 10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컬리카드로 6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바로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로 6만원 이상 결제 시에도 4천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김병완 컬리 최고성장책임자(CGO)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그간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서비스 출시 이래 최다 품목, 최고 할인폭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