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인젠트(대표 남석우)는 '엑스톰이엑스(XTORMEX)'와 '엑스톰이엑스 웹관리자', 총 2종이 KISA 인터넷 보호나라&KrCERT에서 제공하는 중소기업 SW 보안약점 진단을 완수한 결과 보안약점이 미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SW 보안약점 진단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에서 개발 중이거나 개발 완료된 소프트웨어 소스코드에 대해 보안약점 진단 및 조치방법을 컨설팅해주는 서비스이다. SW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보안위협을 사전에 도출하여 제거함으로써 SW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SW개발보안에 대한 인식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보안약점 진단 전문가의 정밀 진단을 통해 주요 보안약점을 도출해 진단하며, 해당 결과에 대한 리뷰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진단 서비스는 진단 전문가가 직접 기업에 방문하는 출장형과 기업이 SW개발보안허브에 내방하는 내방형으로 나뉘며, 진단을 희망하는 기업은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진단을 통해 그 보안성을 입증한 인젠트의 엑스톰이엑스는 전자문서,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저장 및 보존, 폐기하는 전사적 콘텐츠 관리(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 솔루션이다. 레스트풀 API(RESTFul API)로 어떤 디바이스에서건 콘텐츠 통합 관리가 가능하며, 클라우드 최적화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하이브리드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유연한 시스템 확장으로 대용량 콘텐츠 관리에 최적화 ▲다중화 구성 고가용성 확보 ▲아카이브 자동화 ▲이기종 환경 호환성 ▲자동화된 라이프 사이클 관리 ▲다양한 API 툴킷 제공 ▲유연한 시스템 인터페이스 지원 ▲시스템 관리 및 통합 지원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색인 레코드 및 대용량 스토리지 구축 경험 및 제1금융권 100% 보급 등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인젠트 전략기획실의 남재욱 전무는 “이번 보안약점 진단을 통해 엑스톰이엑스의 안정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보안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및 유지보수 과정에서 꾸준히 높은 보안 인식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